
이 글은 일본의 20년 전 고령화 초기와 한국의 현재 초입을 생활 장면으로 비교한다. 글은 문제를 드러내고, 젊은 세대의 따뜻한 동행 방식으로 함께 풀 길을 제안한다.
한국의 노년 세대는 전쟁과 빈곤의 시절을 건너 산업과 도시를 일으켰다. 이 세대는 몸으로 피땀흘려 무리한 노동강도의 노동과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문화를 만들었다. 한국 사회는 지금 무한경쟁사회에 초고속 디지털 환경에서 고령화의 초입을 지나고 있다. 많은 가정은 노인이 노인끼리 산다. 도움의 손은 가까이에 없고, 시대의 변화는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있다. 일본 사회는 20년 전 비슷한 초입을 더 아날로그한 환경에서 겪었다. 일본의 길은 느린 안내와 지역 모임이 중심이었다. 한국의 길은 키오스크·앱·유튜브·무인 서비스가 중심이다. 이 글은 두 사회의 다른 출발선을 생활 장면으로 비교한다. 글은 해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글은 문제를 또렷하게 드러내고, 젊은 세대가 따뜻하게 곁에 배려하며 앞으로 나아갔으면한다.
이 문단은 해결책 제시하는것이 아니다. 태도의 제안이다. 젊은 세대는 차분한 말투, 여유있는 시간, 곁에서 지켜봐주는 배려 이렇게 세 가지만 바꾸면 된다.
말투
시간
자리
한국의 고령화는 너무나 빠른 AI발전과 디지털의 변화로 시작되었다. 일본의 고령화는 느린 안내 위에서 시작되었다. 두 사회는 다른 출발선에 섰다. 문제는 사람의 성격이 아니다. 문제는 설명의 부재와 질문의 부재다. 젊은 세대는 노년들이 잘난 자존심에 말을 막해서 얇밉긴해도 제촉하거나 차별하며 부족하면서도 재멋대로인 노인분들을 서로 배려해야한다. 노년층은 모른다고 말해도 된다. 글의 목적은 젊은층과 노년의 승부가 아니다. 점점 개인화가 되어가는 한국사회에서 빠르게 변해가고있는 AI와 디지털의 변화를 못따라오는 노인들 역시도 과거 대한민국을 빛내어온 한 국민으로써 고생하신 분들에게 젊은 세대들의 대우가 노인들은 말 안통하고 미우니까 상대하지 말자라는 경우가 안 오길 바란다. 다시한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한국이오길 바란다.
| 3부. 주방은 따로 돌려야 더 깨끗해진다-기름·물기에는 다르게 설정 (0) | 2025.11.11 |
|---|---|
| 2부. 문폭·회전반경만 정리해도 로봇청소기가 덜 헤맨다 (0) | 2025.11.11 |
| 1부. 한국 아파트에서 로봇청소기, 이렇게 사용하면 더 편하다 (0) | 2025.11.09 |
| 무인 밀키트 가게 솔직 리뷰와 실제 창업 수익 분석 (2025년 기준) (0) | 2025.10.19 |
| 노년층을 위한 유튜브 100% 활용법: 검색, 구독, 광고 건너뛰기까지 (0) | 2025.10.15 |
| 노년층을 위한 스마트폰 100% 활용법: 카카오톡, 사진 관리, 네이버 활용까지 (0) | 2025.10.15 |
| AI 시대, 비전문직의 생존 전략: 사라지지 않기 위한 5가지 실전 방법 (2) | 2025.10.13 |
| AI 시대의 디지털 유서 작성법: 가족이 바로 이해하는 생전정리 가이드 (3) | 202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