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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주방은 따로 돌려야 더 깨끗해진다-기름·물기에는 다르게 설정

AI 디지털시대

by 대표방랑자 2025. 11. 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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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아파트 주방을 로봇청소기로 더 깔끔하게 청소하는 계획을 정리한다. 사용자는 주방을 거실과 분리해 돌리고, 흡입→물걸레 순서, 금지선·구역 설정, 걸레 분리·건조만 지켜도 기름·물기를 더 깨끗하게 청소를 해줄 수 있다.


주방청소하는 로봇청소기

시작 포인트 — 주방은 “분리 운전”이 핵심

사용자는 주방을 거실·방과 다른 시간에 돌려야 한다. 사용자는 흡입 먼저 → 물걸레 나중 순서를 지키고, 조리 직후엔 잠시 기다렸다가 돌리면 바닥이 덜 번진다.


1) 시간대만 바꿔도 깔끔해진다

  • 평일 저녁: 식사 30분 후 주방만 운전(기름·수분이 가라앉을 시간 확보).
  • 주말 점심: 조리 빈도가 높으면 점심 후 1회 추가.
  • 야간 피하기: 가족 동선이 잦은 시간은 금지. 사용자는 “한 번에 끝낸다”보다 “짧게 두 번”이 결과가 좋다.

2) 지도에서 이렇게 나누면 편하다

사용자는 앱 지도에서 주방을 단독 구역으로 지정하고, 거실과 금지선으로 분리한다. 싱크대 앞은 별도 작은 구역으로 떼어두면 관리가 쉬워진다.

구역권장 흡입왕복물걸레메모
조리대 앞(타일) 2 보통~높음 물 튀김·기름 비산 구역, 마지막에 돌리기
식탁 주변 2 보통 의자 2~3개만 살짝 빼두면 동선 안정
출입구/현관 연결부 1 보통 거실과 금지선으로 경계 긋기

3) 오염 상황별 권장 세팅

사용자는 그날의 조리 방식에 따라 세팅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오늘의 주방흡입물걸레추가 팁
튀김·볶음이 많았음 보통→높음(마지막 패스만) 키친타올로 큰 얼룩 1회 닦고 시작
국·찌개 중심 보통 물 고임 구역은 작은 구역으로 분리
간단 조리/배달 낮음 흡입만 돌리고 물걸레는 생략 가능

4) 주방의 기름,물기를 다른 곳에 확산을 막는 간단한 point

  • 금지선 한 줄: 사용자는 주방 출입구에 금지선을 그려 물걸레가 거실로 넘어가지 않게 한다.
  • 방수 매트 위치: 사용자는 싱크대 앞 매트를 문턱에서 10cm 뒤로 물려 깐다(로봇이 매트 모서리에서 헛도는 걸 방지).
  • 의자는 부분만 이동: 사용자는 의자 전부를 빼지 말고 두세 개만 살짝 빼면 충분하다.

5) 물걸레는 주방 전용으로

  • 사용자는 주방 전용 걸레를 따로 둔다.
  • 사용자는 운전 종료 후 바로 분리·건조를 기본으로 한다.
  • 사용자는 주방 걸레를 거실로 가져가지 않는다(기름 잔여물 역전파 방지).

6) 장애를 줄이는 설정 두 가지

  • 러그/매트 인식: 사용자는 물걸레 운전 시 러그 회피를 켠다. 인식이 약하면 매트 경계에 얇은 테이프 라인을 붙인다.
  • 감속 구역: 사용자는 유리 테이블 다리·쓰레기통 근처를 느린 구역으로 지정한다(지원 없으면 작은 구역으로 쪼개 천천히 돌린다).

7) 시간표 예시

  • 평일 18:30 주방 — 흡입 , 왕복 2, 물걸레 보통
  • 토요일 13:30 주방 보강 — 흡입 , 물걸레 높음(마지막 패스만)
  • 일요일 11:00 식탁 밑 스팟 10분

사용자는 이 시간표를 자신의 생활에 맞게 10~20분만 조정하면 된다.


9) 이렇게 하면 더 편하다

  • 사용자는 조리 30분 후에만 주방을 돌린다.
  • 사용자는 흡입 먼저, 물걸레 나중 순서를 고정한다.
  • 사용자는 출입구 금지선으로 거실 확산을 막는다.
  • 사용자는 주방 전용 걸레를 쓴다.
  • 사용자는 주방을 단독 구역으로 운영한다.

사용자는 시간대 분리, 구역 분리, 순서만 바꿔도 주방 바닥이 훨씬 덜 번진다. 기름·물기처럼 번지기 쉬운 오염은 경계 관리가 전부다. 사용자는 위 다섯 가지만 지켜도 “밥 먹고 설거지 끝났을 때 바닥이 이미 정리된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다음 4부에서는 **거실·복도 동선 최적화(회전 공간·가상벽 응용)**를 이어서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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