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한국 아파트의 거실·복도를 기준으로 로봇청소기가 덜 헤매게 만드는 동선 정리법을 제안한다. 사용자는 회전 공간을 한 곳씩 만들고, 가상벽으로 직선길을 열고, 가구를 살짝만 옮겨도 복귀 실패와 막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사용자는 거실과 현관을 잇는 메인 통로를 직선으로 확보해야 한다. 메인 통로만 통하면 로봇은 방과 구석을 스스로 풀어낸다.
사용자는 로봇이 U턴할 원형 공간을 각 방에 1곳씩 만든다. 크기는 어렵지 않다.
| 거실 중앙 | 로봇 지름 + 20~30cm | 소파 테이블을 10cm만 밀어 공간 확보 |
| 복도 코너 | 로봇 지름 + 30cm | 코너 50cm 안쪽은 비워 둔다 |
| 침대 옆 | 로봇 지름 + 20cm | 협탁을 5cm 이동해 원형 확보 |
| 식탁 밑 | 로봇 지름 + 20cm | 의자 2~3개만 살짝 빼면 충분 |
사용자는 대야나 접시를 바닥에 뒤집어 놓고 원형 크기를 눈으로 잡으면 결정이 빨라진다.
사용자는 가상벽을 “막는 용도”보다 길을 만드는 용도로 써야 한다.
사용자는 큰 이사 대신 몇 cm의 미세 조정만 해도 동선이 안정된다.
| 거실 중앙 | 원형 확보 | 구역 이름: 거실_중앙 | 회전 지점으로 활용 |
| 복도 | 직선 레일 | 평행 가상벽 2줄 | 좌우 진입 억제 |
| 문턱 앞 | 헛돎 방지 | 금지 사각형(20cm) | 오르내리기보다 시간 절약 |
| 소파 뒤 | 덫 제거 | 금지선 1줄 | 좁은 삼각형 구간 봉인 |
| 식탁 주변 | 우회 | L자 가상벽 | 의자 2개만 살짝 이동 |
사용자는 이 구성으로 거실·복도는 오전, 물걸레는 저녁으로 분리해 바닥 건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용자는 스펙을 바꾸지 않아도 길·회전·우회만 잡으면 결과가 달라진다. 거실·복도에서 로봇이 막히지 않으면 나머지 방은 자연스럽게 풀린다. 사용자는 오늘 평행 가상벽 2줄과 문턱 금지 사각형부터 그려보면 바로 체감할 수 있다. 다음 5부에서는 **반려동물 환경 최적화(배변·먹이 구역 보호, 카메라/알림 활용)**를 이어서 정리하겠다.
| 8부. 소파·침대 밑, 로봇청소기 청소— 낮은 가구 공간 관리 (0) | 2025.11.27 |
|---|---|
| 7부. 로봇청소기 현관·모래 유입 — 단독 ·주 2회 짧게 운전 (0) | 2025.11.27 |
| 6부. 러그·러너 카펫에서 로봇청소기 이렇게 다루면 더 편하다 (0) | 2025.11.27 |
| 5부.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로봇청소기, 이렇게 하면 더 편하다 — 배변·먹이 구역 보호, 카메라·알림 활용 (0) | 2025.11.12 |
| 3부. 주방은 따로 돌려야 더 깨끗해진다-기름·물기에는 다르게 설정 (0) | 2025.11.11 |
| 2부. 문폭·회전반경만 정리해도 로봇청소기가 덜 헤맨다 (0) | 2025.11.11 |
| 1부. 한국 아파트에서 로봇청소기, 이렇게 사용하면 더 편하다 (0) | 2025.11.09 |
| 무인 밀키트 가게 솔직 리뷰와 실제 창업 수익 분석 (2025년 기준) (0) | 2025.10.19 |